평석 - |
낼은 등산화 꾼 단디 묶고 푸르산으로 산행 하는날 아닌감유?
제가 공든날과 휴일이 겹치는 날은 그렇지 않겠나 싶어 훝어 보잔아요 ㅎㅎ
백설공주인지는 모르지만 배꼽이 이쁘네요
백설공주가 목욕을 하고 싶다고 하자 일곱 난장이들이 충성!!! 하며 가마솥에 물을 데웠지요
목간통에 따땃한 물을 넉넉하게 부어 놓고 공주님을 안내하고는 밖에서 뽀송뽀송한 타올을 들고 일곱 난장이들이 공주님 보초를 서는데 욕실안이 궁금해 미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일곱난장이들이 가위 바위 보로 욕실 창문에 무등을 타고는 욕실안의 상황을 중계하기로 하였지요
당연 일등을 한 난장이가 맨 꼭대기에서 창문 안 욕실의 상황을 보고는 아래 난장이에게 전달하면 또 밑으로 전달을.....
공주님이 옷을 벗는다.
공주님이 옷을 벗는다.
이제 속옷까지 모두 벗었는데 흐윽~~~꼴깍
이제 속옷까지 모두 벗었는데 ....... 그렇게 맨아래까지 실시간 상황들이 전달.....
앉아서 물을 끼 얹었다
앉아서 물을 끼 얹었다
비누칠을 한다
비누칠을 한다.
비누 한다.
비 한다.
이제 일어 섰다.
일어 섰다.
섰다.
나도.
나도
나도
ㅋㅋㅋ
형님요 제꺼이 더 재미나지 않남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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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19시 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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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송 - |
땡큐~~! 낼이벌써 똥그래미든날이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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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23시 0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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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도끼 - |
백설이 낯짝좀 볼라켔디만 못보니 호계돌이나 많이 보여주셈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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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0 11시 4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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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 |
책 제목이 참 요상합니다.어떤 내용인지 궁금케 만드네요.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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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22시 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