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년만의 눈. 20여년전 설날이었는가보다 . 부산에서 귀가길 대구에서 길이막혀 밤을새우고 아침에 도착한기억이나는데 . 그때 포니였엇는데 기름마져 빨간불들어온지 한참지난 앵코직전이라 . 서 있을땐 시동도 끄고 대기햇었드렛지 . 다행히 밤새워 칠곡휴계소 도착할때까지 견뎌줬엇드렛지 . 그날.. 나 의 이 야 기 2012.12.21
눈 이 오 내 . 독재자의부활을 축하하기라도하는듯 .... 막아내지못한자들 뻥뚤린자리아픈가슴 메워주고 포근히 덮어 주려는듯 ...... 멈추지않고 계속 내리는것은 후자쪽에 무게중심이 더하리라 . 낮에 이곳에 이렇듯 많은눈이 내리는것을 본기억이없는데 , 밤새내려라 . 내일도 또 내일도 .................. 나 의 이 야 기 2012.12.21
나의생각....준비된 대통령. 준비된 대통령 ? 이미 오래전 점지된 대통령 ? 오래전 그때 그순간 , 다카기 마사오 가 총맞아죽지않았엇더라면 , 유신체제를 지키기위한 다카키마사오의친위대에의하여 부마항쟁 결과는 탱크앞세운 진압군에게 피바다가 되었을테고 . 십수년 세뇌시켜온 백성들은 빵으로선동하면서 . .. 나 의 이 야 기 2012.12.08
나의생각.... 娥 志 梅 . 수구 꼴통 보수님들이 생전 가장 멋진 집결들을 했습니다 . 하나빠짐없이 특권층들의단결 단결에 또 + + . 돌아들가실때까지 결코 놓고싶지않고 뺏기고 싶지않은 그들만의 그것을 위하여 .... 썰렁하게 얼어오는이 계절. 따스한 뭔가가 그리운 우리들에게 그들의 행동은 세찬바람에 주위.. 나 의 이 야 기 2012.12.04
영 강 나들이길에. 일선교 9시가넘은시간인데 안개가 꽉 . 낙단교 호 계 . 호반님 & 평석 . 돌도끼님 등장 . 가마솥 우리밥상은 동태탕 오징어뽁음 . 사장님 밥상은 된장찌게내.. 마무리는 호계 . 돌도끼 말. 내 말. 철새도 날아댕기고 . 해넘어갓어요 고마집에갑시다. 호박수확하시는 노 부부 . 오늘도 석양과 .. 나 의 이 야 기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