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이 야 기

으이구십육 이야기.

션한바람 2013. 6. 5. 00:13

 관내에서 가장 오래됐을듯 골동적요소가풍부한 번호판.

 가운데가 쪼개졋내 .....

 오래세워둬 왕거미줄쳤나?

 이빨이안맞내

 우리김여사 이쁘고 땡땡머리가 아작낸자리 .

 김여사 무릎킥으루 박살낸자리 .

 오늘 시내한바퀴 이별여행시켰더니 유리가루가우수수 금가는소리 찍찍.

 라이트는 잘붙어있는데 라디에이터가찍혔내 에어콘은아작났내.

무사고23년이이 종치는날 ~~~~~~이십여년 내뜻대로따라준것에고맙고 십여년 싣어다준 돌멩이가 수톤인데 미안하다 으이구십육 ........ 이제고마 40만받고 편히쉬게보내주까 ? 백만들여 아픈데 고쳐주까 ?

@@@ 우리김여사한테 미안하단소리는 빼묵을뿐했내 ~~~~미안해요 김여사 .

 

##  2013 0531 22시경 구미 해평 괴곡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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