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석 - |
더 마챠주면 으짜니껴? 안타는 도 맡아 때리시니 가끔 쇼킹한 홈런이 그리우신가 보다
그런데 잊을만하면 홈런도 한 방쓱 터트리시잔아요
저런곳에 수행자들이 기거할 암자들이 꼭 들어서 있던데 비어 있네요
누군가 알박기 등기만 해놓은건가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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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2시 1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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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 ㅏㅇ돌 - |
점수도 못내는 일류타는 뭐 수시로 때린다지만 시덥잔은 안타로 진 다빠져나가 홈런은 당췌못때리겠내요 ㅋㅋ . 그래도 가송형님은 2루타 수시로 치시두만 ^^~~~근디참 가송형님댁에는 벨로볼껏도엄어면서 돌덩어리들 봐도그만 안봐도그만 일텐데 문을 때리잠구시데 날더우니 어기저기따라 덩달아 이상해들 지시나 ^^~~~그런건 가송형님스타일이아니지싶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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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2시 3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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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 |
뭣하나 모자랄것없어보이는 좋은돌입니다,,ㅎ 근데 형님 웃만디가 뭣 잘못먹고 체한건지 소화불량인지 좀 더부룩하잖아요,,ㅎ 벽이 있으면 뚫어야죠,, 션~하게 터널 어떻습니까,,,ㅎ 청와대 연락하까요,, 토목이 전공이시라던데,,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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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3시 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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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 ㅏㅇ돌 - |
청와대 토목전문가 !!~~고마 참으시와요 그양반 내가원하는데로 안뚦어주고 지맘대로 뚤어놀텐데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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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3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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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석 - |
ㅎㅎ "돌덩리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에 공감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호계에서 한 점 할때, 일전에 이야기를 했듯이 그날 원래 계획은 낙동강이였는데 호계로 장소를 급변경 한 것은 돌이 아니라 사람이였지요
강에서 한 점 뽑는데 돌포로님께서 크게 호탕하게 웃으시어 우리팀만 있지 않는 상황이여 쩌메 민구스럽지만 저두 같이 으허하하 강이 떠날듯이 소리를 질렀었지요
그 뭐랄까 탐석하면서 하나의 재미랄까 그러면서도 무심회원님들께는 쩜 민구스럽기는 하더라구요
자칫 경박하게 보일수도 있고 모 그런
제가 으데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꺼, 현장에서도 선수이고 두루두루 선수인디 ㅋㅋㅋ
돌포로님께서 이른 시각에 도로로 철수를 하시며 제 폰이 울리더군요 지금 무심의 세 분과 언덕 위 도로에 계시다면서.....
훔 ~~~ 강에서 괜찮은 돌 한 점 나오면 누구나 보고 싶은 맘이 있는건 대부분이잔아요 음~~
늦게 풀발한 우리팀으로서는 철수하기에는 이른 시간이였지만 내가 줏은 돌을 들고 올라가는 것이 맞겠다 싶어 대충 마무리하고 올라 갔었지요
그런데 세 분은 떠나셨더군요
조금 섭섭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돌이 아닌 사람때문에 장소를 급변경 했었는데 말입니다.
한 번은 만나고 싶은 분이 계셨었거든요 괜찮은 수석인으로 생각하거든요 표현이 으째 쩜 그렇기는 하넹 ㅎㅎ
그러면서 음~~~ 급한일들이 있으셨나???? 왜?????? 그냥 궁금했었지요
그런데 얼마전 그 사연을 조금은 유추할 수 있는 일이 그 곳에서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음 그랬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오래 못 갈 걸 예상 했었거든요 모처에서 떠나고 떠난 사연을 이야기 한 걸 본 적 있거든요 내 참 우스버서 ㅎㅎ
그 사건 밑에 댓글이 멋있고 맘에 들더군요
제가 야릇한 일들은 그때 그 당시에 단정은 하지 않는 편이죠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흐르면 오래전의 그때 그 알수 없었던 사연이 희미하지만 조금씩 보이는 법이라는 나름의 칙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문을 잠그는 사연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괜찮은 수석인??? 제가 이왕 점수를 쩜 많이 주니 ㅎㅎ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ㅡ 변화 모 이런쪽으로요 물론 형님과 제 슈탈에는 안 맞지만 좋은쪽으로 이해를 하셔요ㅎㅎ
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나 언제나 늘 손해를 보는 편이죠
점잖은 사람들은 항상 인간미의 호평뒤에 득도 따르구요
덕인지 영리함인지 알 수는 없지만 ㅎㅎ
오늘도 저는 이렇게 손해를 자처합니다.
왜 화두를 던지셔요 흑흑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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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3시 3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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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석 - |
말이 쩌메 길었더니 오투님 다녀 가셨넹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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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3시 3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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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석 - |
아차 가송형님은 집토끼도 뛰우고 산토끼도 뛰우고 으쩌시나 용용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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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3시 5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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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 ㅏㅇ돌 - |
거참 알뜰이 많이도 알고계시내 ..... 내는 내게관련된일아니고는 그냥 스쳐지나댕기는데 ㅋㅋ ..... 어느곳에서 어떠한들 내관심사 밖이에요 언듯보이는것이 그렇더라는것 그것뿐이레요...... 단지 우리가송형님이 머무시는곳이라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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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3시 5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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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 ㅏㅇ돌 - |
토깽이들이 껑충껍쭉대다 뛰나가기 여사지 안잡아먹을바에야 냅두지머 까지껏 .....글치요 가송형님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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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23시 5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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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송 - |
으이구~~! 귀가 간질간질혀서 옥수수 다먹은 빈자루에 나무를 꽂아 귓구멍을 후벼도 션하지 않더니 원흉은여기로구마넌. 그날 호계강 바닥이 들썩거릴정도로 고함을 치고 뱅장 전투기포탄을 잘못 투하 혔는줄알았두만 소나무 고자배기 처럼 푹푹 썩은 작품을 한점 했다기에 역쉬~~~! 근디 말여 ~~사람이 혼자 먼길돌아올수없는길을 갈때는 혼자 웃을수있는 여유가 필요한거지 죽으면서 울고 불고하면 옆에사람누가 울겠어요. 아름다운 세상을 산다는건 죽음을하기위한 준비인거라고 보면이세상 하직할때 혼자 미소를 지어볼 생각은 없는감요? 잘난사람 많고 못난사람은 배신당한사람만이 못난사람인가? 세상 하직할때 옆에서 슬피 진정으로 울어줄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나오지 않은 눈물 억지로침을 묻혀슬픈 표정을 짖고 에이~~그사람 잘죽었다 그소리는 듣지말아야하는디..... 그새끼잘뒈졌다~~! 요런말은 듣지말아야할것이구마넌. 문을 잠구는 이유는 밸 씰대없는 잡새들이 들락거리며 별 히안한 야그지껄이기땜시 그런 결정을 내린것으로알고있슴다요. 가송은 여기나 거기나 사단본부나 아무런 힘도 입지도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요. 돌을가지고 상업목적으로 남의 좋은돌을 보면 그져 가져갈려고 욕심부리는 그런 생각은 이미 버린지 오래........ ㅉ ㅏ ㅇ 님이나 ㅍ 대장님 두분은 가송마음 이해해 주시라요. 에공 ~~모처럼 돌도한점 안올리고 쓴소리만 이빠이 하고 나갑니다. 지송합니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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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16시 0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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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석 - |
형님 다녀 가셨니껴? 기척이라도 하셨으면 제가 유통기한 지나지 않은 걸로 음료수라도 한 병 땃을텐데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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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18시 2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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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포로 - |
단과 감아준 뒷 경이 멋진 높은 고원 같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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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19시 1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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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 |
저런곳엔 누가 살까나? 함,살고 싶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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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20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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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 ㅏㅇ돌 - |
ㅎㅎ 가송형님몰래 흉봤는데 들키뿌렛내요 ...... 그기도 잡새가 재잘대고그렛습니껴 딱총맞아디질새쌔끼들이구만요 ^^....잡새들이나 팽대장이나 ㅉ ㅏㅇ돌이나 어챠피뭐 형님댁에는 이방인들 아니겠습니껴 주인다운이들이모여있는곳에 아무나가 주인인냥 들락그리고 목소리높이면 많은 주인들이 피곤하고 갈등의요소들 발생키는일 아니겠씁니껴 글고 많은 돌잽이쪽수들이 필요한것만도 아니지않습니껴 아기자기한 사랑방같은곳에서 편히지내시기바랍니데이형님 제가 거들어드리지는 못하지만은 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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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22시 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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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송 - |
ㅎㅎ 조금 큰곳에 놀적에는 우군들도 많아서 좋왔었는데.ㅉ ㅏ ㅇ님 말씀처럼 식구가 많으면 좋지만 적으면 적은데로 알콩달콩 돌이야기 나누며 지내는것도 어찌보면 괜찮은 일이지요. 설익은 감은 떫은거지요 그떫은 감을 한입깨물어 보면 입이 천근만근이될것인데 그래도 다 익은감인양껍쭉대는꼬락서니 가 과관이지요. 인생뭐 별거 있나요 세월의 흐름에 뿌리칠수없는 숙명적인일들이 눈앞에 닥치는데 이잰 조용히 어제인가는 모르지만 수석 싸이트즐기는것도 접어야 할때가 자꾸 가까워 지는걸 느낌답니다. 괜시리 잘나지도 못하면서 잘난척.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마치 자신이 최고인양 껍죽대는 그런슨상님들보기싫어서도 빨리 마무리 해야하는데...................... 그나저나 내형 소심과 함께 퇴임 기념 전시회라도 조촐하게 치른후 돌삐이도 모다 흩어 버리고 100원이든 그이상의 돈이든 돈이되면 불우 이웃돕기라도 션~~~하게 하고 마무리 지었으면 바램인데 잘 될지모르는 일이고. 괜시리 이리저리 이사람 저사람들사이 갈등만 유발하는 그런 부류들을 보아오면서 내자신도 반성을 깊이하곤하지요. 멀잖은 날이오면 ㅉ ㅏ ㅇ 님의 힘이 필요치 않겠지만 아직은 좀 도와 주시이소.ㅎㅎ 근디 ㅍ 대장 음료수도 맛이가남요? 유통기한 지난 음료수도 괜찮으니 날씨 더운데 한잔주소. 그러라도 마시고 조용히 웃으면서 갈수있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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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10시 0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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